조선어문실내수업에서 학생들의 창조정신, 합작 탐구정신을 배양할데 관한 소견해--安敬玉

조선어문실내수업에서 학생들의 창조정신, 합작 탐구정신을 배양할데 관한 소견해 

抚顺市朝鲜族第一中学   安敬玉 

21세기는 창조형인재를 요구하고있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창조력을 잘 키울수 있고 발전시킬수 있을것인가 하는것이 많은 선생님들의 연구과제로 되였다. 조선어문실내수업은 학생들의 창조적정신, 탐구정신, 합작과 실천능력을 실현하는것을 핵심으로 하는 주요통로이다. 새과정표준에서는 학생들의 창조적정신, 탐구정신, 합작정신을 배양할것을 강조하고있는데 실제 교학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조적정신, 탐구정신, 합작정신을 어떻게 배양하고 발전시킬것인가 하는것은 점점 중요한 문제로 부상되였다.

그럼 새로운 과정리념의 지도하에서 어떻게 학생들의 창조정신, 합작 탐구정신을 배양할것인가 ? 아래 실내수업과정에 연구하고 실천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창조적사유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흥취는 학습의 제일 좋은 선생님일뿐만아니라 학습의 주요한 동력이기도 하며 더우기는 창신적력량의 원천이기도 하다. 창신과정은 흥취가 필요하고 농후한 학습흥취와 강렬한 구지욕은 직접적으로 학생들이 학습하는 동기를 일으킬수 있다. 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조건은 학생들에게 의문이 생긴다음 진일보 사고할수 있고 새로운 발견이 있을수 있으며 창조가 있을수 있게 한다. 교학가운데서 “학생은 교학의 주인이고 가르침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복무하는것이다. 학생들이 자주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것을 고무격려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대범하게 질문을 들이대는것을 제창한다.” 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것은 학생들더러 과거의 주입식으로부터 주동적으로 탐구하여 학생들의 창조적개성이 발전하도록 하게 한다.

아인슈타인은 “물음을 제기하는것은 문제를 해결하는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비판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것은 이미 존재하는 방법이나 답안에 의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독립적인 사고와 판단에 의해 자기의 독특한 관점을 내놓음으로서 도전성을 띠고있다. 의문을 제기함은 전통, 경험의 속박과 영향을 돌파하고 새롭고 독특한 관념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일정한 정도상에서 학생들의 리해와 사유의 발전을 추진하였다. 조선어문교수에서 우리는 자주 과문의 모순되는듯한 곳을 찾을수 있는데 만약 이 시기를 잘 틀어쥐여 학생들에게 의문을 제기하도록 인도를 해준다면 꼭 학생들의 창조적정신을 배양할수 있다. 《갑속에 든 사람》에는 주인공 벨리꼬브에 대한 세부묘사가 있는데 벨리꼬브는 와렌까의 온 집안이 날아갈 지경인 웃음때문에 죽게 된다. 학생들은 작자의 묘사에 대해 리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근본상 이런 일이 발생할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인차 학생들의 교재에 대한 도전정신, 의문을 제기하는 정신에 대해 긍정해주고 교재의 모순되는 부분을 틀어쥐고 리해하게끔 인도해줌으로써 문장을 진일보 리해하게끔 하였다. 학생들의 사유는 교재에 기초한것이지만 교재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히 비판하고 반박함으로써 창조적정신을 충분히 보여줄수 있었던것 같다.

물음을 제기하기 좋아하고 탐구하기 좋아하는것은 중요하지만 이것만을 목적으로 할수 없고 초보적인 탐구에만 머물수  없다. 학생들의 이미 알고있는 사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탐구정신을 배양하여야 학생들의 호기심과 내재적창조욕망을 충분히 불러일으킬수 있다. 호기심은 학생들의 특유 심리특징인데 왕왕 학생들의 세밀한 관찰, 사고와 탐구정신을 진일보 촉진할수 있으며 따라서 탐구성문제를 제기하게 할수 있다. 이는 창조적개성의 구체적표현이므로 우리는 응당 인도를 가강해야 한다. 《경찰과 찬송가》를 교학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경찰의 행위를 도무지 리해할수 없었다. 특히 마지막부분에서 쏘피는 아무런 죄도 범하지 않았는데 왜서 경찰이 무고한 백성을 잡아가두었는지 통 리해가 가지 않아 했었다. 이것은 학생들이 이미 이 문장에 대한 심도있는 탐구단계에로 들어섰다는것을 설명하는데 교원은 적당한 시간을 리용하여 중점적인 부분을 틀어쥐고 계발시키고 심사숙고하게 하여 당시 법률의 불합리성을 리해하도록 인도한다.

2. 교류하는 무대를 창조해주고 학생들의 합작정신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현재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좋아하고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심리특징이 있다. 계획있게 토론을 조직함으로써 사유를 넓게 해주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학습함에 있어서 개방적인 무대를 제공해주기 위한것이다.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한 기초하에 합작하여 연구하면 주입식교학의 모식을  개변시킬수 있다. 때문에 교학가운데서 우리는 여러가지 형식, 여러가지 목표의 교류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창조적개성을 발전시켜야 한다.

한가지 물음에 여러 해답을 할수 있는것은 학생들의 횡적사유를 발산하는 한가지 좋은 방식으로서 사로 넓히기의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고 학생들의 창조적사유를 개척하는 주요한 도경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협동 합작하는 과정에 여러 답을 말할수 있는 정채로운 상황이 쉽게 일어날수 있는데 이는 학생들지간 서로 계발해주고 사유의 집중으로부터 발산, 발산으로부터 집중에로 과도했기때문이다. 사유와 창조력이 교체되는 과정에 학생들의 사유의 엄밀성과 령활성은 모두다 일정한 발전을 가져오게 되고 창조적사유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다. 《인간의 운명》 이 과문을 이야기얽음새에 따라 소조 나누어 단락 나누기를 했는데 여러조의 의견이 많이 달랐다. 또한 쟁론도 매우 격렬했다. 분석, 비교를 통하여 학생들은 제일 합당한 사로와 방법을 찾았고 따라서 개인의 사유도 집체적지혜가운데서 발전하게 되였다.

3.  상상의 공간을 창조해주어 학생들의 탐구정신을 배양하게 한다.

학생들의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문장에 대한 리해가 독특할수 있다. 때문에 교학가운데서 상상할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리용하고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는 요소를 발굴해내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발전시키고 단일한 사유로부터 복합적인 사유로 발전하도록 인도해주었다.

열독분석에서 학생들을 이야기의 정경에로 이끌고 교재의 언어재료에 근거하여 의문을 설정하고 과문내용에 대해 다시 상상을 해보도록  인도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령활성, 독창성을 훈련하고 부동한 방면과 부동한 각도로 사고를 하도록 고무해준다. 《이스터섬의 이야기》의 마지막부분을 교학하면서 학생들더러 환경오염에 관한 문장을 쓰도록 하였다. 많은 학생들은 환경오염이라 하니 페수, 공기 등 오염현상을 머리에 떠올렸다. 교원은 학생들의 사유확정상태를 돌파하도록 인도해주고 이 고정된 사유의 틀에서 벗어나 만약 “내”가 물고기라면 어떨것인가? 그리고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현상이나 사람들의 부동한 표정 등에 대한  상상을 하게 하였다. 학생들더러 다방면의 사유를 하게 하여 부동한 결과를 탐구하도록 하였다. 상상은 학생들더러 과문에서 묘사한 정경에 들어서게 할뿐만아니라 교재를 초월하여 사유의 다원형태를 취하게끔 하였으며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사고할수 있는 습관을 키울수 있게 하였다.